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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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압도적 찬성표 얻은 방창덕 신임 포교사단장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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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10대 사단장 보궐선거에서 향천 방창덕(68) 포교사가 앞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포교사단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411() 낮 포교사단(서울 중구 동호로 2427-17 우리함께빌딩 5)에서 열린 10대 사단장을 뽑는 보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자인 경우 찬-반 투표로 결정한다선거법 규정에 따라 전체 대의원 37명중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은 방창덕 포교사(포교사단장 직대)10대 포교사단장으로 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임덕신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습니다.

재석 26명중 22(85%지지)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은 방창덕 단장은 포교사단 현재의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인생의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쏟아 부을 것이란 각오를 발혔습니다.

육군 제3 사관학교를 나와 1973년 소위로 임관한 방사단장은 1973년부터 전-후방 부대에서 초-중 급지휘관을 거쳤으며, 현역복무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면학에 힘써 석사학위를 받은 예비역 중령입니다.전역 후 공-사기업체의 CEO 및 임직원을 두로 역임했으며, 포교사(16기 및 9기 전문포교사) 경력으로는 팀장 2년반-총괄팀장-지역부단장 및 지역단장 등 운영위원 6년 동안 다양한 포교현장의 이론과 실무를 익혔으며, 무엇보다 원만한 인성으로 따르는 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 신임 포교사단장은 신바람 나는 포교사단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사단과 포교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간극을 줄이는 소통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구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길 것이며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미완의 공약을 빠짐없이 챙겨 나갈 것, 아낌없는 협조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신임 방창덕 사단장은 전임 사단장의 잔여 임기까지 포교사단장으로 집행부를 이끌며, 오는 10월말(또는 11월 초) 실시되는 11대 포교사단장 선거 총괄업무를 수행하게됩니다.

단장 선거후 열린 4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정청현, 김위영, 김영석, 여갑동 포교사를 부단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사진-글/ 포교사단 홍보위원 이기룡(해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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