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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7대 포교사단 출범식

이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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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대전충남 지역단(단장 원명 강종효) 출범식이 불기 2556년 1월 14일 대전충남 지역단 사무실에서 봉행되었다.

대전충남 포교사단 7대 출범식에는 강종효 단장을 비롯하여 천안 도광사 주지 도공스님, 여갑동, 엄재영 부단장과 최종대 대전총괄팀장, 정광성 충남 총괄 팀장등 대전충남지역 포교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전충남 제 1회 운영위원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제 7대 포교사단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 및 재임 받은 팀장 임장명 수여식과 전임 단장과 사무국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강종효 신임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因地而倒 인지이도 因地而起인지이기," 라며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집고 일어서듯 대전충남 포교사단의 열악함을 우리 스스로 책임지고 일으켜 세워야지 스님이나 다른 불자들의 몫이 아니다." 하였다.

또한 강종효 단장은 "17대 포교사 고시에 응하는 불교대학생이 각원사 4~50명 수덕사 불교대학에서12명 보문사에서 8명 대전지역에서 20여명 정도라."며 오늘 참석하신 포교사님들이 각 출신 대학에 찾아가서 한 명이라도 더 포교사 고시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달라." 부탁하였다.

천안 도광사 도공 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하여 "포교는 한국불교를 위하는 일이며, 포교에는 사부대중이 따로 없고 종단이 따로 없으며 승속에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포교는 불자들의 사명이라며 포교를 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법을 펼 때 존경받는다는 생각을 내서는 안 되며,

교만에 빠지기 쉬우니 자신을 경계해야 하며 자신의 공덕으로 삼지 말라." 하였다.

출범식을 마친 대전충남 포교사들은 지역단 사무실 포교사들이 손수 장만한 떡국을 먹으면서 신년에 대한 덕담과 포교의 원력과 서운을 다짐하며7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였다.

대전충남 포교사단은 6개 분과 20개 팀 180명의 포교사들이 활동하는 중부권 제일의 신행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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