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묘유팀(신설팀) 첫 법회봉행

일자 : 불기 2556년(2012년) 4월 29일 오전 10시

장소 : 부산 ,서구 암남동 소재 천마재활원 장애우 재활 보호소

법회참석인원 : 약 50 여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원봉사 진공묘유( 신설팀)  (선행화) 신미경 팀장은 불기 2556년 4월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서구 암남동 소재 천마재활원에서 팀원과 제17회 1차 합격자 (진공묘유팀 소속배치) 등 18명 과 함께 신체, 지체, 장애우 들에게 봉사활동과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첫 법회를 봉행 하였다

이곳 천마재활원 신설팀은 부산지역단 제6대 단장이신 (일행) 심재덕 단장께서 신설을 하시고 단장 임기을 마치는 바람에, 제 7대 단장이신 (향적) 강수대 단장님께서 지난 2월에 천마재활원을 전격 방문하여 원장님과 많은 의는과 회의끝에 진공묘유팀 이라는 팀명으로 4월 운영회의 때 팀장 임명장을 부여하고 4월 29일(다섯째 일요일) 오전 10시 천마재활원 법당에서 팀장의 집전과 법문, 경찰대세지 팀장이신(혜선) 전성준 팀장의 마술쇼 등으로 생활인들에게 부처님의 법음과 웃음을 전달하였다

첫 법회봉행이라는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쉽지않은 결정 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상인도 아닌 신체. 지체, 장애우 들에게 선뜻 다가가서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법회를 봉행 한다는 것이, 그러나 진공묘유팀의 활동에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한없는 보살행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안아주고 가슴으로 쓰다듬어주는 진정한 진공묘유팀이 되어 많은이의 귀감이 되겠다고 (선행화) 팀장은 포부를 밝히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진공묘유팀의 포교사가 될것을 부처님 전에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진공묘유팀의 처음 봉행하는 법회에 경찰대세지 팀의 (혜선) 전성준) 팀장님께서 찬조 출연을 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마술쇼를 진행하여 생활인들에게 많은 박수와 웃음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환호하는 모습에 같이 참석한 많은 봉사자와 천마재활원 원장님, 그리고 재활선생님들도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다시한번 진공묘유팀의 무궁한 발전과 생활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부처님 전에 기원드리며

힘찬 화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