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천지 장례식장 염불봉사

윤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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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포교사단 염불봉사팀은 5월 116일 광주 천지 장례식장에서 조현옥팀장의 주도 하에 장엄하게 장의염불을 하였다.

영가는광주 남구 월산동 덕림제일파크맨션 최이순님.

 

 

염불 순서는 보례진언-천수경-아미타불 정근-왕생성불 발원문 - 법성게 - 화엄경 약찬게 - 금강경14분 - 영가시어 - 무상계해석 - 반야심경- 광명진언 - 해탈주로 하였다

 장의염불봉사팀은 팀장의 원력으로 나날이 팀원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숙연하고 장엄함에 매우 흡족해 하도록 하고있어 날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고인께서 절에 다니셨고, 다복한 집안이라 조문객도 무척 많이 왔는데, 이들 많은 조문객들 앞에서 아주 엄숙한 분위기에서 집전을 시작하였으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서방 세계 아미타 부처님전에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염불로 여법하게 마쳤다.

  초심이 늘 중요한데, 지금까지 염불봉사팀을 따라 다니며, 이를 지켜본 신규포교사의 한마디가 기존 포교사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다

  "수행하는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염불봉사팀이 좋아요".라는, 그저 마음으로 다가와 누구의 지시나 의무감 없이 그저 좋아서 따라 나선다는 이 신규포교사의 초심.... 아는 것은 많아도 수행이 뒤따르지 않으면 삿된 소견만 자라듯이, 우리 포교사들이 자기의 철저한 수행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것이 포교사의 사명임을 일깨워준 신규포교사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인연공덕으로 고인의 극락왕생으로 이어지도록 발원하였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열심히 배워 중생들의 이익을 위하여 전법의 길을 떠나자 포교사의 사명이자 서원이 아니겠는가

영가시어!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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