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공덕행님, 심일화, 만법지님, 태성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초하루날~ 대웅전에서 사시예불 후 사리보탑전에서 백중 5재와 원광노스님 5재 봉행했습니다.

정성으로 올리신 과일공양 사리보탑전으로~

신도분들은 강선당에서 기도삼매에 들어가고~ 삼복더위에 마스크 안으로는 땀이 몽글몽글~했지만

영가분들을 위해 정성으로 금강경 독송까지 극락왕생을 빌었습니다.

저희 포교사들은 스님들의 잔심부름과 과일 옮기기등 필요할 때 손길을 보탰고, 신도분들 가시는 걸음에 간단한 공양 나눠드렸습니다.

이것은~ 이동식 에어컨~ 주지스님의 허락으로 해설사의 집에 에어컨 설치했습니다~ 만법지님이 주문과 배송 수고해주셨고, 울산팀의 운력 금손이신, 태성님 손을 거치고 각심님도 옆에서 도와주셔서 깔끔하게 설치완료했습니다. 절마당에서 재 마칠때까지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제 한여름의 삼복더위도 시원하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수행정진 했던 날~
절마당에 한바탕 소나기가 내리니 마음의 번뇌까지 시원하게 씻어줬네요~ 만법지님이 비닐 우산쓰고 뛰어가는 모습에 한참을 웃으며~ 모이면 언제나 즐겁게 봉사하는 팀원들 자랑스럽습니다.^^

빗속의 절마당을 뒤로하고 집으로~

순간을, 하루를 살아도 기도로 봉사로 수행하는 모든 분들 성불하십시요_( )_

심일화/정호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