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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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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오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오근은 신근, 정진근, 염근, 정근, 혜근 등 다섯가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근이란 삼보, 사성제 등 불교의 진리에 대한 믿음인데 여래, 법, 승가, 사성제, 십이연기 등에 대해 청정한 신심을 일으켜 그 근본을 단단하게 해서 다른 사문, 바라문, 여러 천들, 기타 세간 등에 의해 믿는 마음이 깨지는 등 저해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정진근이란 사정단 수행을 용맹하게 정진하는 것으로서 이미 일어난 악법은 없애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악법은 일어나지 않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염근이란 정법(사념주)을 명심하고 기억하며 사유하는 것으로서 몸의 안팎을 관찰해 좋은 방편, 바른 생각, 바른 지혜로 세간의 탐욕, 근심, 걱정 등을 조복받는 것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정근이란 어떤 대상에 마음을 집중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혜근이란 선정 중 지혜가 생겨나는 것을 관찰해 사성제 등 불교의 진리를 여실하게 요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장병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로 오근 수행을 용맹정진하게 해서 믿음을 견고하게 다지고 깨달음을 향해 불퇴전의 정신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마음이 오늘날 우리 주변의 어려운 것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굳건하게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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