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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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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에 있어서 육바라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보살도의 수행방법으로서 육바라밀이 있는데 바라밀이란 건너편, 저편, 마주한 곳에서 건너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도피안은 생사유전의 세계에서 해탈열반으로 가는 것이고 사구경은 보살의 큰 수행은 일체의 자행타화를 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 도무극이란 제법의 넓고 먼 것을 건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시와 삼륜청정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삼륜은 시주, 시물, 보시받는 사람이고 청정이란 집착하지 않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무외시는 사자, 오랑이, 귀매망량 등의 두려움을 없애고 구제하는 것, 국가 도적 등으로부터 두려움을 없애고 구제하는 것, 수재, 화재, 풍재 등 자연재해로부터 두려움을 없애고 구제하는 것, 다른 사람을 이익되게 하려는 마음을 기르려는 발원이라고 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무재칠시란 화안시, 언사시, 심시, 안시, 신시, 상좌시, 방사시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안시란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을 하는 것이고 언사시란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심시란 개방적이고 어질고 선량한 마음이고 안시란 호의를 담아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이라고 했다. 

신시란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몸으로 베푸는 것이고 상좌시란 때와 장소에 맞게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라고 했다. 상좌시란 때와 장소에 맞게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고 방사시란 쉴 곳, 잠잘 곳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찰시란 상대방의 속을 헤아려 자발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장병들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육바라밀 수행을 통해 삶에서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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