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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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동부총괄팀장 흥천사 방문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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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김용희 동부총괄팀장은 불기2556년 8월 17일 12시 서울 성북구 북한산에 위치한 흥천사를 찾았다.

 

흥천사의 정념 주지스님께서는 평소에 어린이 교육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포교사단에서 어린이법회를 주관한다는 말씀을 전해 들으시고 동부지역의 관계자를 만나고 싶으시다는 의중을 밝히셨다.

 

동부지역 김용희 총괄팀장은 7월 초에 1차적으로 흥천사를 찾아 주지스님을 뵈었고, 오늘은 두 번째 방문으로 고미애 부단장과 유기현 군3팀장, 박경옥 17기 최종합격자와 함께 흥천사를 찾았다.

 

이날 12시에 주지스님을 뵐 예정이었으나 급한 용무로 사찰을 비우신 관계로 청오 재무스님을 뵙고 어린이 법회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흥천사에서는 내년 초쯤 완공될 어린이 집을 서울시의 예산으로 짓고 있는 등 어린이 교육의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김용희 총괄팀장은 오늘 방문에 앞서 ‘어린이 청소년팀 활성화 기획서’를 흥천사에 제출한 바 있는데, 주지스님께서는 기획서를 보시고 만족하시며 어린이법회의 창립을 결정하셨다.

 

어린이법회의 정식적인 창립은 10월 첫째 주(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고 9월 한 달은 법회의 창립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갖기로 했다.

 

흥천사의 어린이 법회에 투입될 포교사들의 나이를 50세 이하로 한다는 것이 총괄팀장의 방침이다. 단 경험이 많은 포교사에 한해서는 나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청오 재무스님께서는 법회 진행을 담당할 포교사에게 한 달 전에 계획서 제출을 필수로 해줄 것을 말씀하셨다.

또, 어린이 법회 이외에 전산업무가 가능한 포교사들의 봉사를 요청하시는 등 포교사에 대한 기대가 크셨다.

 

김용희 총괄팀장은 포교활동 장소를 어느 정도 넓힐 계획을 갖고, 8월 20일 성수동에 위치한 달마학교를 찾아 포교사가 활동할만한 여건이 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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