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전진대회 및 출범 2주년 기념법회’

29일, 부평동 샤이닝베라에서…포교사 120여명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단장 덕암 전문기)은 12월 29일(토) 오후 5시부터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샤이닝베라에서 포교사 120여명과 포교원 포교연구부장 법산스님과 지도위원 철견스님을 모시고 불기 2556년 포교사전진대회 및 출범 2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혜성(박노훈) 부단장 사회로 진행된 1부 법회는 삼귀의, 한글반야심경봉독, 포교사의 노래를 합창하고 인천경기지역단 1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감상하였다.

이어 덕암(전문기) 단장님의 인사말과 포교사단장의 격려사, 철견 지도위원 스님의 축사가 있었다.

포교원장 스님을 대신하여 법산 포교연구부장스님의 법문이 이어졌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포교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신 포교사들께 공로포상 수여와 무소유실천운동본부의 저소득층자녀 생활비 전달식을 갔었다. 이어 성지화(김혜은) 포교사의 음성공양과 공지사항, 사홍서원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저녁공양을 마치고 시작된 제2부 행사에서는 빙고게임, 각 팀별로 장기자랑을 하였다.

<법회에 참가한 포교사들의 점명> 

<혜성 부단장님의 개회사>

 <삼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