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광주전남 지역단 신년하례 정기법회가 불기 2557년 1월5일(토) 10시 30분부터 포교사 50여명과 광주전남 불교신도회 지용현 회장과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단 지도 법사 이신 송광사  포교국장 각안스님을 법사로 모신 가운데 엄숙하고 여법한 법회가 진행 되었다. 오늘 법회는 마침 관음 제일 이어서 우리 포교사들 과 신도회 임원들이 함께 하는 법회가 되어서 더욱 뜻깊은 신년 하례 법회가 되었으며 , 먼저 관음재와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법회가 진행 되었다. 지용현 신도회장과 우리 범진 정영균 단장은 각각 인사말에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광주전남 재가자들이 주관하는 법회로써 정례화 된 법회가 되었으면 하는 제안을 하여 모두의 동의를 얻기도 하였다. 이어서 지도법사 이신 각안 스님께서는 불자로써의 가장 먼저 그리고 기본적으로 닦아야 하는 것은 ‘참 나’를 찾는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삼독심을 버리고 삼학도을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법문을 해 주셨다. 공지사항과 산회가 그리고 단장이 제공하는 점심공양을 끝으로 하여 오늘의 법회를 모두 마쳤다. 앞으로 우리 포교사 정기 법회가 더욱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