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례, 한글반야심, 윤기중 부단장 인사말에 이어 흥국사 주지 대오스님의 환영사 및 법문으로 이어졌다.

대오스님은 환영사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포교사분들이 흥국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찰에 템플스테이로 어린이손님들이 많이 와서 경내가 다소 소란스러우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셨으며 우리 미래 포교의 희망인 어린이 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본격적인 법문이 시작 되었다.

진실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신행생활과 포교에 대해 말씀하신 대오스님의 법문은 한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자리가 팀장연수인 만큼 포교사분들의 뜻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포교사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이어 수행과 포교, 봉사등 포교사의 포교의 중요성과 자질등을 강조하셨으며 곧 이어질 불우이웃을 위한 행복바라미의 많은 동참을 당부하셨다.

흥국사에서 점심공양으로 팀장연수의 1부 일정을 마치고 2부 포교원 포교국장 노휴스님의 리더쉽교육이 한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고미애 부단장의 사단법인 좋은인연과 무소유실천운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에 따른 활성화방안이 각 총괄팀별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지역사회 포교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 총괄팀별로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고 다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불교의 지혜와 자비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더 포교에 임할것을 다짐하며 오후5시 2013년 서울지역단 운영위원회인 팀장연수의 모든 일정을 종료하였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