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호국사자사(보병제96연대) 봉축 법회

강막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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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토) 보병제96연대 호국사자사 법당에서는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가 장병 불자 50여명과 포교사단 광주전남 지역단 포교사와 1차합격자 30명 그리고 관내 후원불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오늘 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전 주지이셨던 몽산 큰 스님을 비롯한 효천스님,도관스님,성원스님,제함대사령부 해광사 무진 법사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몽산 큰 스님은 법어를 통해서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중생들이 가지는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당신께서 깨달으신 바를 45년간 전법의 길을 걸으셨음을 오늘을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겨서 각자가 지금 현재 이 시간을 가장 값지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자는 법어와 부대의 안녕과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축원을 해 주셨다.오늘까지 13년동안 호국사자사를 꾸준히 유지하고 매주 일요일 법회를 운영해 올 수 있도록 도움주신 모든분들게 드리는 감사의 말과 법회가 꾸준히 운영되도록 공이 많은 ‘강진욱포교사’와 ‘한영심포교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1부 법요식에 이어 병사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시루떡 절단과 축배 제의 그리고 혜원스님,성원스님,도관스님에게 드리는 감사패가 김민호 연대장을 대신하여 김병훈 부연대장으로부터 전달되었으며 법당 군종병 정창욱 상병과 최목들 일병에게는 표창장과 포상 휴가증이 수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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