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7년 5월23일 목요일 오전9시 (사)좋은 인연은 서울 안암동 소재 노인의 집에서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전날인 5월22일 수요일 좋은인연의 회의에 이어 이날 반찬만들기에는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과 디지털 대학 양성홍 부운영위원장, 서울지역단 고미애 부단장과 서울지역단의 20여명의 포교사와 포교사고시 제18회 1차 합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암동 동사무소 복지담당 팀장등 안암동 동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독거노인 생활, 수발, 활동등의 지원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 좋은인연은 2005년 첫 설립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연말 김장해드리기와 연초에 떡국떡 나누어드리기등을 시작으로 어르신 모시고 문화재 탐사, 요양원 방문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 좋은인연 반찬만들기는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부단장 겸 좋은인연 상임이사인 고미애 부단장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공경과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고있는 현대인들에게 서로 돕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하고 부조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그 설립목적을 둔 (사) 좋은인연의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만들기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안암동 동사무소옆 노인의 집에서 진행된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