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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향기로운) 시민불교 문화상 시상식 봉행

이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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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원행스님)는 불기 25571220() 18:30

창원인터내셔널호텔 5층 대연회장(그랜드볼륨)에서 제23회 향기로운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로 행원상 원정스님(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

문학상 강현순(수필가. 경남문협 이사), 예술상 김태홍(화가. 경남수채화협회 고문),

단체상에 극단 객석과무대(2000 창단·대표 문종근) 등 수상자에게 각각 창작지원금

5백만원과 상패(백제금동대향료 복각품)를 함께 수여 및 시상식을 원만하게

봉행했다.

 

  이날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장(선행심 이문자) 등 여러 포교사가 참석하여

행원상을 수상하신 원정스님(전 대한불교조계종 성주사 주지)에게 꽃다발 증정,

사진촬영 등 한 층 자리를 빛나게 했다.

 

  제23회 창원 시민불교문화상은 수상자 개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향토문화

창달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1991

창원불교계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행원상 수상자인 원정스님은 98년 경남지역 최초로 청소년육성 재단법인을

설립한 후 건전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헌신해 왔으며, 올해 진해청소년

전당을 위탁 받는 등 도내 9개의 기관시설을 위탁 운영

 

  문학상 강현순 수필가는 93한국수필로 등단, 수필집 <꿈꾸는 섬>

등을 통해 작가적 기량을 평가받고 경남수필문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남문단 발전과 문학 저변확대에 기여

 

  예술상 김태홍 화가는 40여 년 동안 자연을 소재로 한 유화와 수채화 중견

작가로서 개인전과 국내외 초대전 그룹전 등에 370여회 출품하고 후진양성과

향토미술 발전에 공헌

 

  단체상 극단 객석과 무대는 지난 2000년 창단 이후 80여회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3.15 의거를 최초로 창작 뮤지컬로 승화

시키는 등 연극 컨텐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덕산 이승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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