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오늘도 나라연팀 군포교는 계속된다

강신

view : 4511

20131222173405-f5beb557b1c7b2ec3d58e661fd495697.jpg

 울산경남지역단 군포교 나라연팀의 일요일은 없다. 오로지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데 말없는 말로 실천할 뿐이다. 아침 9시부터 시작되는 훈련병 734기 수계법회를 위해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 모인 나라연팀 포교사들은 300여명의 젊은 불자들을 부처님의 진리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작은 이정표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날 충국성불사에서는 수계법회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동지를 맞아 군 간부들과 부사후들이 참가한 특별법회가 열리고, 룸비니관에서는 특기병, 백운당에서는 여군 부사후 법회가 열린다. 이 모든 법회에는 나라연팀 포교사가 있어 가능하다고 주지이신 도학스님은 말씀하신다.

 나라연팀은 지역단내에서도 활동이 가장 왕성한 팀으로 지난해 총무원장 상을 받은 바 있다. 오늘 수계법회를 끝으로 지난 2년간 나라연팀을 이끌어온 통현 이상운 포교사가 팀장 소임을 마치고 원각 이일구 포교사가 앞으로 2년간 소임을 맡게 되었다.

 

           불기2557년 12월 22일 충국성불사에서 혜안

 

 충국성불사 주지 도학스님

 수계법회 참석한 훈련병 734기

 집탁에 자광 이용길 포교사

 청수로 연비를 대신

 수계증과 단주보시 법준 신호식 포교사

 코코아 보시 정각행 조정숙 포교사

 코코아 보시 원각 이일구 포교사(차기 나라연팀장)

 대웅전에서는 부사후와 항과고 및 기관장병 및 가족 동지기도

 백운당에서는 여군 부사후 법회 통현 이상운 나라연팀장

 룸비니관에서 특기병 법회를 진행하는 법준 신호식 포교사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