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산지역단에서는 5월 17일 오후3시 부터 임원 ,운영위원 들이 중심이 되어 구덕운동장에 포교사 접수단을 갖추고 산하포교사들과 금년 예비포교사들을 영접하고 간소한 공양물을 지급하였으며, 향적 강수대 단장은 참석해 준 포교사 들의 평시 포교 봉사활동 노고를 위로하였고,예비포교사 들을 별도로 모이게 하여 이번 행사의 내용을 설명하고 불교

행사 참여도 교육의 일환임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에도 끝까지 동참하여 시민 불자가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의 홍보자가 되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지역단에서 포교사 311명,예비 포교사 104명이 참석하여 사부대중과 더불어 부처님오신 날을 찬탄하고 포교 일선의 애환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같이 하였고, 지혜와 광명의 등불을 들고 대중들과 행진 대열에 합류하여 밤늦도록 거리행진으로 부처님의 법음이 부산 시민을 넘어 산하대지 동서남북 사유상하의 시방세계로 널리 퍼져 하루속히 전 세계에 불국토가 이루어지기를 염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