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지사항

지역봉사·포교·복지 포교분야 연수

김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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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단『지역봉사·포교·복지 포교분야 연수

 

불기 2560(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교육관에서 지역봉사⦁포교 ⦁복지 분야 연수가 사회 길상득 김 지영 집전에 청산 이기호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한글 반야심경 지역 포교 팀 길상득 김 지영 인사말 서울지역단장 혜등 이주영의 격려사 지역봉사⦁포교 ⦁포교 ⦁복지 분야 연수에 무야 김 상복 팀장 총평에 부단장 수경지 박 윤재 사홍서원 순으로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진행됐다.

 

서울지역단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실천하며, 화엄의 세계를 열어가는 지역 봉사 팀 지역 포교 팀 사회복지 포교 팀과 연수에 참석해 준 포교사들께 깊은 감사의 격려사를 “증일아함경” 31권 역품을 인용했다.

 

이 세상에서 복을 얻고자 나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는 여섯가지 일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첫째 남에게 베푸는 것이다.

둘째 남을 가르침이며

셋째 억울함을 참아 견딤이요

넷째 계를 가르침이요

다섯째 중생을 감싸고 보호함이요

여섯째 위없는 깨달음을 구하는 것이다.

초기 불교의 여러 경전에서도 보시와 이타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불교의 자비 정신과 보시사상이야말로 지역사회의 포교활동과 맥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며 제 7대 포교원 종단 종책이 신행 혁신 운동이며, 분야별 포교활동이 종단 종책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지역봉사 지역포교팀 ⦁포교 ⦁복지포교팀 소속 연수하는 포교사들께 처음도 좋고 끝도 좋아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추진 과제와 상호정보를 공유하고, 포교활동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동부총괄 지역포교팀 (15명정도)

 

2015년 1월~12월 성북노인복지관 배식담당

2016년1월~12월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담당

               안암동 전통차 봉사( 총 19회 수요일담당 )


1. 소임을 정해주지 못했다는 점

  

지역 포교라는 명칭으로 분류했다면 그 목적은 단순 육체적 노동인 복지관 식기 닦는 것은 아니였을 것이다. 걸맞는 역할이 분명 있었을 것인데 발견하지 못했거나? 생각조차 못했거나 아니면 지도부 의 안일한 처사 때문에 중간 지대에서 쉬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논리이다. 누구의 잘못인가
- 대책으로 문제해결을 풀고자 한다. 물론 단기대책이다

 

제1안건

제 목 : 지역 소규모 사찰 및 포교당 봉사

         지역내 작은 사찰이나 포교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작은 수의 모임으로 사

         사랑방 좌담식 포교활동을 전개한다.


제2안건

제 목 : 길거리 직접포교

방 법 : 이동식차량 준비

운 영 : 서울지역단에서 주관

    

서부총괄 지역포교팀


2015년 1월 ~ 12월 양천경찰서 3월 월례법회 봉행

                 구로경찰서 점등식 봉행

2016년 1월 ~ 12월 신도림역 행복급식소 봉사결과 보고(201,7,30)

                 사랑의 급식소 봉사 결과 보고

 

남부총괄 지역포교팀


구룡사에서 신도들과 함께 동참 포교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대견하다

정법홍포가 무엇보다 중요한 대목이다. 사설(私說) 보다는 부처님의 전법(2016,6,15구룡사)  

보통 5-7개 구청으로 동, 서, 남, 북화 했다. 그렇다면 5개 구를 맡은 남부지역 포교사 약 15명 구룡사에만 얽매어 활동하는 것이 지역포교라 할 수 있느냐? 반문해 본다.

 

동부총괄 지역봉사팀

 

2015년1월~12월 어르신들과 컵 등, 단주, 송편 만들었다.

2016년1월~12월 반찬나누기 활동 11월 마지막 주에 활동

지역봉사란 그 지역에서 두루두루 봉사가 바람직하다.

예) 포교사를 몇 개조로 병원봉사, 요양원, 주민센터, 독거노인 수발봉사, 김장담그기, 다문화 가정 방문 봉사 등

 

북부 총괄 지역봉사팀


2015년, 2016년 3월 11일 인덕원 삼천사 노인요양원 중식 수발봉사 

서울지역단 직영 총괄 사회복지 팀 

2015년, 2016년 수효사 효림원 어르신 봉사

 

위에서 거론된 (지역포교, 지역봉사, 사회복지 분야) 포교사는 전반적으로 구지적이며 부분적인 활동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특히 고정화된 지역활동으로 포괄적이지 못하고 틀에 얽매인 활동에 국한 되어 소극적 포교활동으로 귀결 된다는 것이다.

 

지역포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폭넓게 포교의 개념을 정립하고 육체적인 봉사에 정신적인 봉사로, 은둔된 포교에서 활달한 포교로 분위를 전환하여 포교사다운 포교활동으로 포교사다운 자긍심과 긍지심을 앙양할 수 있도록 변혁을 시도해야 한다.

 

지역봉사 

한 지역에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구조속에 다변화된 봉사로서 봉사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의무가 있다.

 

사회복지 

사회복지는 제도화 되고 조직화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지라는 명명을 사용하려면 우선은 사회복지 전문성에 근접해야 된다는 것이다. 적어도 복지사 자격 소유자라든가 긍에 준하는 나이센스가 필요하다.

 

❊지역포교⦁지역봉사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문화 가족”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포교사들의 봉사


우리포교사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제도 개선이라든가 경계적 지원 등은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고통을 해소해 주는 방법이다. 부처님도 외롭고 괴로운 이를 도와 주는 것을 무외시(無畏施)로 나누어 주었다.

 

우리는 다문화 가족에게 다가가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무외시( 無畏施)로 다가가서 보듬켜 안아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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