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1(2017)년 5월27일(일) 대구 지역단  운영위원들은  명찰순례 및 단합대회를  떠났다.

오전7시 사단앞에서 출발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본사인  구례 화엄사에  도착하니  스님과

전남지역단  포교사님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안내를  해주셨다.

국보와 보물이 많고  주위에 암자도 많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다 돌아보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는  시간이었다.

화엄사  공양간에서 공양후  교구장스님이신  덕문스님을  친견하고  덕담과  선물까지 주셨다.

500명정도는  잘수 있으니 언제든지  오라하시며 단체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전남지역단  초대단장님이셨던 세경(이성수)님, 함께해주셨던  포교사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단합대회장으로  이동했다.

2부 행사가  시작된곳은  향천수석부단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거창 용추 그린하우스

32도의  더위도  두렵지 않다며  3팀으로 나누어 족구를  했고 A팀에서  우승을 했다.

숫불구이로  저녁공양을  하고  시상식과  장기자랑 시간. 오랜만에 많이 웃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 시간도 되었던것  같다.

운영위원들을  위해 좋은시간  마련해주신  혜행단장님, 향천수석부단장님. 두분부단장

함께해주신  운영위원  모두가  감사하는 하루였으며

보시해주신 분들  덕분에  선물도  많이 받았다.

단합대회를  계기로 운영회의 때 만나도  고개로만 인사하던  분들이  하루만에 많이

돈독해진 사이가 된걸  아시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많이 동참해주세요.

모든 행사는  머리수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