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 12, 13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한 ‘2018 태화강연등축제’가 봉행되었습니다. 울산불교종단연합회가 주최하고 태화강연등축제봉행위원회와 울산불교신도회가 주관한 ‘2018 태화강연등축제’에 울산지역단 포교사들도 행사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포교사들의 활약은 국제불교 문화체험,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석남사 발우공양, 점등식, 태화강 소망등 띄우기, 행복바라미 문화행사, 부처님 이운행진, 봉축법요식, 봉축제등행진에서 직접 참여 또는 안전요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일년 12달중에 가장 화려하고, 가장 평온한 달, 이 사바세계에 꽃비로 충만합니다. 형형색색의 등불처럼 세상사람들 마음에도 지혜의 빛을 가득 안고 살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생명있는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한 존재임을 선포한 오늘, 명 받들어 불법을 홍포하는 일에 저희 포교사들은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음을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