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에있는 위봉사에서 일요 가족 불자회 창립 10주년 기념 법회가 4월5일 식목일 에 있었다

포교사를 주축으로 한 위봉사 불자회는 평산 성운 스님을 초청 위봉사 주지 법중 스님을 비롯한 모든스님, 일요가족불자, 전북지역포교사들과 사부 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법회를 열고 기념하였다

   이날 위봉사 주지 법중스님께 불자회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드리고 법회 때마다 피아노연주를 맡은 이수란 어린이에게 표창을 하였으며

초청법사이신 평산 성운 큰스님은 불교를 통한 중생 복지와 포교실천을 주제로 설법을 하시고 불교의 복지사상과 아쇼카왕의 복지사업에 관한 법문이 있었다.

또 한편에서는 바자회를 열어 전통 된장과 간장 다기류 등을 판매하며 차를 나눠 마시고 서로 축하하는 한마당이 되었다.

포교사가 주축이 된 위봉사 일요 불자 회는 봉산 이두연 포교사가 회장을 맡고 이정상 포교사가 법회 집전을 하며  자율적 운영을 하며  지난 10여년간  발전해 오는동안 참여 신도수가 건물 안으로 다 들어 갈수가 없을 만큼 늘어나서  야외에서 법회를 치러야할 정도로 크게 성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