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오신 부처님

불기 2553년 6월27일 익산미륵사지 에서 부처님 사리 친견 대법회가 5000여 사부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포교사 전북지역 단 에서는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법구를 모시고 만장을 들고 행진, 경비, 그리고 불자 들이 사리 친견 때 질서유지 등 행사전반에 걸쳐 봉사하였다.

이날 월주 대 종사를 비롯한 전 포교원장이시고 완주 송광사 주지이신 도영큰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큰스님과 17교구 본 말사 여러 대덕스님들 김 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도네 각 기관장 포교사 전북지역 단 단장 김진수 외 전북지역 단포교사 그 외 각 불교 단체 등 5000여 불자가 참석한 가운데 월주 대 종사 깨서 부처님 진신 사리 친견으로 모든 불자 들이 다생겁내 로 지어 온 업장과 병고액난의 온갖 장애가 사라지고 불보살의 가피를 받아 성불하기를 발원한다는 법어 와 금산사 주지 원행큰스님의 백제 사찰에서 부처님 진신사리가 발견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이것을 계기로 전북지역의 백제문화를 복원하는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어 김 완주 도지사는 익산에 국립 박물관 건립과 익산미륵사 복원 등 을 약속 하였다.

이날 법회는 사리 이운을 시작으로 기념법회, 영산작법, 예수재, 사리친견, 탑돌이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부처님께서는 오탁악세에서 신음하는 중생들을 위하여 1370여년 의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 앞에 다시 오셨으리라 믿어 본다..

• 이전글교정교화분과 봉사활동 나들이 작성일: 2009.06.302009.10.13
• 다음글[부산경남] 군포교 7개 팀모임 소식. 작성일: 2009.06.23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