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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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서울 경기] 제6대 지역단장 임희웅 포교사 당선

이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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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제6대 지역단장 <임희웅>포교사 당선되다

2009년 10월 21일(수)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 경기지역 단장 선거를 임시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선거인단 74명중 과반수이상(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교국장 부명스님과 포교원 직원 선거관리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정하게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임희웅후보 35표, 임원갑후보 32표를 획득한 가운데 임희웅 후보가 제6대 서울경기 지역 단장에 선출 되었다.
포교국장 부명스님께서는 임시 의장을 현단장님으로 (강홍원) 임명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스님께서는 "이번 선거에 포교원이 직접 선거를 관리하게 되었으나 실직적 주체는 포교사 여러분입니다. 선거의 불협화음이 우려된바 조절이 필요하여 중재 관리 하였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 차기 집행부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였습니다.  상당 부분 정관등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으나 차후 과제로 남겨두고 현재의 규정에 따라 선거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이해 바라며 혹시 불편한 마음이 있을 지라도 악법도 법입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일상 생활에 문제가 발견 되었을때 포살이나 자자 대중공사를 통하여  해결하였으며 이번 기회로 포교사단이 한단계 나아지는 모습으로 발전의 산고를 겪는 것이다.  오늘 선거를 여법하게 진행하여 모자라는 부분은 차후 과제로 남겨두고 성숙한 모습으로 현재 진행되는 선거에 최선을 다하자" 라며 격려해 주셨다.

기호1번 임희웅 후보, 기호 2번 임원갑 후보의 5분씩 정견 발표가 있고난후 선거 점명부확인과 투표용지 발부와 신원확인후 긴장한 가운데 직접 선거에 들어갔다.

드디어 개표후 임희웅 후보가 35표로 당선되었음을 알렸다.
임희웅 후보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임진강물과 한강물이 비로소 인천 앞바다에서 만났습니다.  바닷물은 한맛입니다.  한국불교의 빛나는 열매를 위해 파사현정의 수행 정신으로 삼보를 공경하며 맡은바 책무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당선 인사말을 하였다.  임원갑 후보와 정정당당히 경쟁한후 서로 손을 맛잡고 만세를 부르며 상대방을 격려하며 성숙된 포교사 의식을 선보였다.

현 강홍원 포교사단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았으며 다시 포교국장 부명스님께서는" 불교가 지향하는 슬로건은 세계일화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전도선언과 같이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앞으로 전진합시다" 라며 마무리 말씀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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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임원갑 후보, 우 임희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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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인단과 투표 참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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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교국장 부명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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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웅 후보 정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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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갑후보 정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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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진영 투표 참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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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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