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계층포교 어린이 연꽃, 마야팀 법회 및 템플스테이 봉행
일자 : 불기 2556년 8월10일 오후 6시30분(집결)
장소 : 부산, 금정구 청룡동 소재 범어사 문화원 법당
어린이 연꽃팀 : (정도) 이상용 팀장
어린이 마야팀 : (환희야) 홍미혜 팀장 외 팀원 10영 (예비포교사 2명포함)
어린이 20명 참석
계층포교 어린이 연꽃, 마야팀 (정도) 이상용 팀장, (환희야) 홍미혜 팀장은 불기 2556년 8월120일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문화원에서 어린이 법회 및 여름 하계 템플스테이를 봉행 하였다
이날모인 어린이 들은 오랫만에 부모곁을 떠나 1박2일동안 부처님 품안에서 직접 떡뽁이 요리를 하여 포교사 선생님들과 같이 저녁공양을 하였으며 포교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도아래 갖가지 준비한
일정표에 따라 법회 및 템플스테이를 봉행하였다
천진난만하고 놀기만 하던 어린이 들은 저녁 9시 20분 범어사 문화원 법당에 모여 부처님을 향한 삼배 및 삼귀의 봉송, 찬불가를 힘차게 부르며 , 한글반야심경봉독, 참회발원21배를 하였으며 , 합장한 두손에는 미래의 천진 불이
아닌가 생각하며 가슴뿌듯하게 느꼇었다
연꽃팀의 (정도) 이상용 포교사는 포교중에 어린이 포교가 가장 어렵고 힘든 포교라고 하였다, 그러나 어린이 포교에는 사명감이 없어서는 할수가 없어 포교사가 되고나면 부산불교 회관에서 운영하는 동련(어린이 포교 지도자 교육) 에 가입하여 1년의 정규 과정을 수료하여 연꽃 및마야팀의 팀원으로 활동을 시킨다고 한다
또한 어린이 모집에 대하여서도 매우 신중히 노력하지 않으면 도중에 하차하는 일이 번번히 생기므로 불자가족의 자녀라 하더라도 지도하는 선생들이 조금만 소흘이하거나 약속을 지키지않으면 어린이들을 통제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항상 관심과 보살핌으로 어린이 포교에 힘쓰겠지만 주위에서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어려움을 예기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포교를 하시는 어린이 연꽃, 마야팀원들에게 부궁한 발전과
미래의 천진불들의 건강을 아울러 빌며 항상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글 : 홍보위원 (고불) 이 종 석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