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단 문수팀은 군포교팀으로써 매주 일요일 빠지지 않고 활동을 하고 있는 팀으로서 한명 한명의 군인들에게 정성을 솓고 있습니다.
<< 2022.12.11(일). 울산 제7765부대 법회 소식입니다.>>
10년 재임 휘장을 받은 선우팀장 수인경 최재연 포교사가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 큰 찬조를 해주셔서 장병들의 최애 간식인 맛있는 ‘코끼리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늘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여단 법회를 여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도움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장병들도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남겼습니다.^^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과 명원 이길원 포교사님의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묘각님은 공양 준비, 간식 공수, 오관게 낭송, 설거지...
명원님은 법당의 등 수리, 법회 진행에 법문까지
완전 팔방미인이십니다.
법문은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를 설명하면서 마음을 잘 다스려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해, 공감, 배려를 통해 다같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하셨습니다.
법회 준비를 알뜰 살뜰 잘 해오신 명원님!
엄지척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도
교회에 안가고
법회에 참석하겠다고 말하는
장병들 때문에
또다시 힘을 내 봅니다.
글 : 금강수/손수정/24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