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8월1일 선우팀은 코로나로 인해 요양원봉사는 못가고 양산 정종사에서 통도사내 서운암 하안거 선방스님들께 대중공양에 동참 했습니다. 짧은시간 음식을 만들어야 했던 상황에 선우팀의 동참은 큰 도움이 되었다는 스님의 말씀에 기뻤습니다. 점심 공양후 삼천불전에서 예불을 마치시고 모든 보시는 부처님법에 어긋남없이 항상 부처님을 염하고 부처님께 올린다는 맘 자세로 행하면 무루복으로 공덕이될것이지만 그렇치 않음 유루복으로 복덕은 남아 있을것이다.란 정종사 주지스님의 법문에 각자의 맘자리를 살폈을 겁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스님께서 사주신 시원한 차 한잔에 폭염도 사라진듯 했습니다.
작성자:박정현/화엄행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