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 정혜 임희웅)은 3월 10일(일) 오전 11시 영축총림 통도사 설법전에서 출범 13주년 기념법회를 거행하였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통도사 전계사 혜남스님, 부주지 재원스님, 포교사 그리고 예비포교사 781명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는 1부 출범 13주년 기념법회와 2부 제18차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오리엔테이션 및 대의원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통도사 전계사 혜남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통도사 부주지 재원스님>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단기를 앞세우고 임희웅 단장과 지역단 단장의 입장이 있었으며,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포교사의 노래 제창, 내빈소개, 경과보고를 하였다.
< 단기 . 단장 입장 - 김광우 인천지역총괄팀장과 덕암 전문기 단장님>
<포교원장 지원스님께서 인천경기지역단기를 전문기단장으로부터 전달받다>
<원장스님께서 전달 받은 인천경기지역단기를 힘차게 휘두르다>
<삼귀의>
<한글반야심경을 독송중인 1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곽명희 수석부단장의 경과보고>
통도사 주지스님을 대신하여 전계사 혜남스님은 환영사에서 “불법을 잘 배워 내실을 다진 뒤, 세상 곳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부처님 품안으로 잘 인도하는 포교사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도사 전계사 혜남스님의 환영사>
<통도사 부주지 재원스님의 환영사>
임희웅 포교사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단의 과제는 모든 조직을 행정구역단위로 개편하여 전국 각 시,군,구마다 지역별 포교거점이 될 수 있는 포교센터를 구성하고, 조계종 디지털대학 통해 포교사 정체성을 지켜주는 평생교육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 이라며 “무소의 뿔과 같은 전법정신이 살아 있는 한, 그 어떤 역경도 우리 앞길에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의 각오를 다져달라”고 덧붙였다.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님의 인사말>
이어서 지난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한 31명의 포교사와 29개의 포교팀에 대한 시상을 하였으며, 조계종 총무원장상에는 대구경북지역단 지정 이희철 포교사와 부산지역단 군경포교 해운사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총무원장상 : 지장 이희철 포교사 - 대구경북지역단 소속>
<총무원장상 : 군경포교 해운사팀 - 부산지역단 소속>
<포교원장 지원스님의 법어>
♡ 인천경기지역단의 포상자 명단 ♡
포교원장상 : 일심화 곽순선(인천지역 1팀)
총 재 상 : 현 일 곽상길(일산지역 2팀)
문화해설 2팀(팀장 : 원각행 이정숙)
포교사단장상 : 명여심 조미숙(인천지역 2팀)
은 화 최귀미(호스피스팀)
교정교화 1팀(팀장 : 보리심 박정숙)
구리남양주팀(팀장 : 혜 륜 권시영)
♥ ♥ ♥ 수 상 을 축 하 합 니 다 ♥ ♥ ♥
<포교사단장상 : 교정교화 1팀 - 보리심 박정숙팀장>
<포교사단장상(팀) 수상자 기념촬영>
<총재상 : 현일 곽상길 포교사 - 일산지역 2팀>
<총재상 수상자 기념촬영>
<총재상 : 사찰문화해설 2팀 - 원각행 이정숙팀장>
<총재상(팀) 수상자 기념촬영>
<포교원장상 : 일심화 곽순선 포교사 - 인천지역 1팀>
<포교원장상 수상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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