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단 활동사례4 - 군포교팀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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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팀 활동 사례 4
군포교팀
군포교팀 심향 노여진
○ 군포교는 목포와 광주 인근지역 4개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팀장은 목포팀은 마준명포교사가, 장성 전차부대 군포교팀은 정순갑포교사가 소임을 맡고 있으며 함평 군통합볍원은 김병중포교사가 소팀장을 맡고 있다
○ 목포팀의 경우에는 지난 6년 동안 이 지역 포교사들, 특히 여자 포교사들의 적극적인 헌신에 힘입어, 군법당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하고 따스하게 느껴질 정도로 가족과 같은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같이 괘도에 오르게 된 것은 초창기 호국사자사 법당을 개설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팀을 이끌어온 정영균포교사의 노력이 크다
○ 그리고, 소속팀에 연연하지 않고, 발 벗고 나서서 장병들을 챙기고, 단원 간에도 월례회 등으로 우의를 돈독히 한, 팀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위 사찰스님과 지속적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각종 행사나 법회에 협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포교사 또한 사찰의 각종 행사에 적극 지원하는 등, 상부상조 분위기가 매우 고무적이다.
○ 또한, 무량행 강경자 포교사의 열정과 성실성으로 백양사 관내의 5705부대에 군법당을 설립하고, 법회를 주관하는 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 이러한 활동이 백양사 주지스님과 포교국장스님의 관심을 유발함에 따라, 교구본사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군장병에서부터 장교에 이르기까지 법회에 적극 협조적이다. 지금은 매주 법회가 여법하게 이루어지는 모범적인 팀으로 자리하고 있다.
○ 또한 영광지역 군통합병원은 이정연포교사가 10여년 가까이 법회를 주관하고 법당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단 차원의 위문 공연을 펼쳤다.
근래, 우리 단의 문화예술팀이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지역단위의 행사는 충분히 치룰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 단으로서도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