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희' 전문 포교사의 자비명강 강의는 꼭 자신이 몰입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내면의 깊숙한 면을 바라보겠끔 만들어 주시는 말 그대로 인생의 희, 노, 애, 락을 지금 이순간 바라보며 느끼게 해준다

지난 10월 화계사에서 포교사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연수 프로그램중 단연 자비명상 강의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전문 포교사의 뛰어난 전문가적 노련함과 지도자로서의 소양에 충실함을 보여준 사례일것이다.

서로 마주대한 무릎과 손으로 상대방의 기쁠때를 들어주며 아! 맞어 내앞에 있는 이사람도 나와 같은 기쁨을 갖고 살아가는구나, 또 화가 났을 때를 들었을때는 내 앞에 있는 이사람도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었구나..... 우리는 서로의 환경과 수행근기는 다르지만 인생의 희, 노,애, 락속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앞에 앉은 도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격려하며 나아갈뿐이다.

지금 이 순간 행복의 말, 행동, 생각을 할 때 행복으로 이끌어 줍니다.
하면 됩니다. 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가족들 한 사람 한사람들을 떠올리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보내 보십시오_()_

글,사진/글로벌기획팀

이정기(보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