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포교대상 임희웅 포교사단장 선정
포교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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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포교대상 제원스님, 임희웅 포교사단장 선정
10월 24일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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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포교원장 지원스님)은 포교활동을 통해 불교와 종단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사찰,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25회 포교대상”시상식을 봉행합니다. 이에 2013년 10월 7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5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2. 대상(종정상)에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장 제원스님과 포교사단장 임희웅, 공로상(총무원장상)에 종연스님(수미정사 회주), 금강스님(미황사 주지), 이병인(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교수)·이영경(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현수(전 직할교구 신도회장) 4명이 선정되었으며, 원력상(포교원장상)에는 각원스님(공군본부군종실 운영과장), 자우스님(비로자나국제선원 주지), 귀영스님(대승사 주지), 각안스님(송광사 포교국장), 이종만(좋은벗풍경소리 실장), 남상민(불교여성개발원 부원장), 김애주(전 불교여성개발원 원장), 김미려(봉선사다도회 지도강사), 유병선(제9교구신도회 회장), 이석언(금정중학교 교법사), 최명숙(보리수아래 회장), 월정사 문수청소년회 등 개인 11명, 단체 1곳이 선정되었습니다.
3. 대상(종정상) 수상자로 선정된 제원스님은 1992년부터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21년 동안 국내 최초 민간기업 후원으로 복지관을 건립하고 어르신을 위한 여가문화, 저소득층의 빈곤지원의 생활안정 등 복지 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쌓고 있으며,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해외연수사업, 어린이집 운영 등 포교 활성화에 앞장서 사회포교 및 계층포교를 아우르는 원력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재가로서 대상(종정상) 첫 번째 수상자인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은 1996년 종단 포교사 자격취득 후 종단차원의 포교사 정비를 위해 시행한 일반포교사 배출 및 포교사단 설치령 제정과 운영 안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포교사단장을 역임하며 투철한 소명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재가불자의 대표적인 신행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금번 제25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목) 오후 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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