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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포교종책연찬회 <청소년 포교의 희망, 심성프로그램이 대안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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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8월) 포교종책연찬회

청소년 포교의 희망,

심성프로그램이 대안이다.

 

 

1.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실장 정호스님)에서는 불기2554(2010)년 8월 20일(목) 오후 2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포교의 희망, 심성프로그램이 대안이다>라는 주제로 제40차(8월)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합니다.

2. 제40차(8월) 연찬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사      회 원명스님(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 제1발제 ∥ 선학전통과 지혜교육의 접속

     발제자 서명석(제주대 교육학과 교수)

     토론자 ∥ 박범석(서울대 강사), 박영동(동국대 부속여고 교법사)

▪ 제2발제 ∥ 심성프로그램 개발과 활용 방안

    발제자 ∥ 황수경(불교인재원 이사, 동국대 명상심리상담학 강사)

    토론자 ∥ 적경스님(봉인사 주지), 김우현(금강선원 ‘청소년 청년 참선반’ 실무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교사)

▪ 종합토론∥ 포교원 어린이청소년팀, (사)파라미타청소년협회, 교법사, 어린이청소년 포교 관계자

 

일시 : 불기 2554(2010)년 8월 20일(금) 오후 2시

장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들려오는 각종 폭력 사건들은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실감케 합니다. 작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그간 진행되어오던 창의성 교육의 바탕에서 “창의인성교육 기본방안(2009. 12)을 발표하여 인성교육을 유기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습니다. 특수학생과 문제아 생활지도 차원의 인성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 교육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이 더욱 도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청소년 인성 교육에 대한 포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불교계는 유치원에서부터 초, 중, 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 활동에 심성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연계시켜서 청소년 심성함양 포교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창의 인성 교육의 배양은 주로 교과관련 교수나 교사들의 역할과 깊이 관련됩니다. 종단의 교사 연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제와 전망에 대하여 어린이청소년 포교 관계자들의 깊은 논의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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