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옥동 호국사 연대본부 셋째 주 법회~~ 태풍 다나스가 무사히 지나간 오늘~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회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선배 포교사 묘각님과 지수 신호근 포교사, 정법설이 준비해 간 자료로 흥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수님은 팔정도를 설명했고, 묘각님은 대승불교의 중심 선종~ 선수행법을 말씀하시면서 작게는 생활속에서도 명상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떤 경계를 만났을때 자신을 돌아보면서 타인과 화합하며 미혹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법회를 진행하는 동안 공양간에서는 옥보살님과 함께 봉사하는 보살님들이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푸짐하게 준비해 주셨고, 오랫동안 봉사를 해 오신 성일화 보살님께서는 법회 순서에서 천수경을 반드시 넣어 달라는 부탁이 있었는데~ 묘각님께서 1대대에 있을 때 장병들이 천수경을 안하고 싶다고 해서 뺐는데, 천수경은 사회에 나가서도 불자의 길을 걷는데 도움이 되는 길이라 다시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처럼 방공포대와 연대본부 장병들의 화기애애한 법회는 앞으로도 쭉 이어지도록 노력하자 다짐했습니다.
후기~ 군포교 보현팀 정법설/최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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