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불기 2556년(2012) 3월 11일 11시
장소 : 제8교구 본사 황학산 직지사 만덕전
내빈 입장
단기.단장 입장 (포교사단 10개 지역단)
충북지역단 (단장 김혜작) 기수 김태종 포교사
삼귀의, 반야심경 다함께
포교사의 노래 다함께
내빈 소개할 때마다 힘찬 박수로 환영
임희웅 포교사단장님과 전 포교사단장님 그리고 지역단장님이 나란히 자리하심
수석 부단장님의 경과 보고
각 지역단을 이끌고 포교에 전념하시는 지역단장님들
임희웅 단장님 인사 말씀
미치지 않으면 이자리에 있을 수 없으므로 열심히 노력하라 하셨다
법상스님 환영사
포교사는 스스로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야 된다 하셨다
포상자 시상
단장상 충북지역단 도안신 정영옥 포교사 등
단장상 충북지역단 병원법당봉사팀 (팀장 이순복 포교사) 등
총재상 충북지역단 지역봉사2팀 (팀장 김영매 포교사) 등
포교원장상 충북지역단 군포교2팀 (김세영 포교사)
청법가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법어
마음 공부를 통해 깨달음을 성취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행을 하라
불교는 중생과 범부를 부처로 만드는 독선이 아닌 겸손의 신앙이다
불교는 유한이 아닌 무한의 이상이며 평등의 종교이고 자력의 종교다
스님의 법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교는 무시무종의 영원한 매력이 있다
포교사단 합창단 (지휘 : 김혜은) 축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노래 따라 부르기
충북지역단 식구들 즐겁게 노래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사홍서원
점심 공양 후 17기 포교사 1차 합격자 O.T가 만덕전에서 있었다
춘설이 난분분할 때 청주에서는 8시 출발했는데
강원도에서는 새벽 5시에 출발해서 눈 내리는 태백산맥 길을 넘어 왔단다
전국에서 1000여명이 동참하여 여법히 회향하였다
꽃샘 추위에 바람이 어찌나 매서운지
대웅전 꽃살문에 깃든 햇볕이 무척 다정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