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제10대 대구지역단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제1차 임원회의가 2017년 12월 28일(목) 오후7:30에대구시 범어동 소재 삼천궁 한정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제10대 향천 방창덕 단장님 이하 임원들 및 위원들을 포함하여총 18명 전원이 참석하였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향후2년간의 포교사단 운영에 힘을 모아 더욱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다음은 제10대 향천 방창덕 단장님의 모두 발언의 요지를 요약한 것.• 제10대 임원님들의 구성이 탄탄하다. 나는 복이 많은 단장이다.• 오늘 모임은 도원결의에 비견하는 의기투합의 새로운 출발의 장이다.• 출신 불교대학이나 개인적 이권을 전부 털어버리고 화합을 하자.• 사무국에서는 회의 일자 최소한 3일전에는 회의 자료를 관련자들에게 e메일로 배포를 하여 안건을 사전 조율하도록 하자.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 달라.• 포교활동에 부담이 없도록 임원 분담금 제도는 하지 않겠다. 또한 준조세 성격의 보시금 등을 권선하는 것도 자제하겠다. 팀의 화합을 위하여 필요시 하향식 베품으로 가야 한다.• 실질적인 포교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팀지원 등에 예산을 배정하겠다.• 임원들도 포교팀 활동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팀활동을 면밀히 분석하라. 인원 충원, 타팀에서의 지원 등도 고려하라.• 임원들이 최우선적으로 솔선수범하여 팀을 지원하도록 해 달라.• 향후 운영회의는 수행, 정진을 곁들인 모임이 되도록 하겠다.• 중앙단과 지역단과의 온라인의 연계성에 대한 최대한의 효율을 살릴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검토를 해 달라. (행사 공지 등)
만찬 시작전에 단장님, 수석부단장님 및 상벌위원장님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식사를 하면서 임원들간의 훈훈한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마칠 무렵, 호성 우희삼 상벌위원장님이 "중앙단에는 있는 제도인데,
사회 각계의 능력자들 즉 직능별로 명예포교사 제도를 도입하여
포교역량을 확충하자"며 건의를 하였다. 단장님께서 "나는 포교사업과
지역단 운영에 있어 한 발 뒤로 빠지지 않고 앞장 서겠다."라면서
10대 지역단 1차 임원회의를 마무리하였다.
내용정리 홍보전략팀 덕운(홍정기)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