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지역단 제11회 교정교화분과 수련회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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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자비광명으로 밝히는
서울,인천경기지역단 교정교화분과 제11차 수련회
어두운 세상을 자비광명으로 밝ㅎl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 교정교화분과 제11차 수련회가 만추의 첫 자락인 불기2555년 10월 8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국제선센타에서 전법 단장 현강 큰스님을 비롯한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조철주 포교사의 사회와 강민구 포교사의 집전으로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이날 수련회는 삼귀의 , 반야심경 봉독, 포교사의노래 제창에 이어서 어윤식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어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교정교화의 포교는 인생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포교라면서 가장힘든 사람들인 만큼 우리도 수행을 복습하듯 각 경전의 사구게를 에너지로 삼아 수형자에게 자비광명이 올곧게 전해지도록 노력하자며 팀원들의 동참과 수행을 강조 했다.
우리절 부명스님은 격려사에서 경전에 “백천만겁난조우”란 말이 있듯이 교정교화 만행의 어려운길을 걷고있는 여러 포교사 들을 격려하고 “오비이락 파사두야”로 인연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체중생을 재도 할때까지 성불하지 않겠다는 지장보살님의 서원을 예로들며, “수처작주 입처개진”하는 참다운 포교사가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공로상 수상식에는 서울지역단 김형묵포교사와 김경희포교사 그리고 인천경기지역단에서 박정숙 포교사가 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교정교화 전법단장 현강큰스님은 법문을 통해서 일부에서는 포교사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포교사가 불교의 꽃이라고 생각한다며 불교란 우리 삶의 상식이요 말과 행동의 옳고 그름을 관조하여 남을 피해주지않는 진리에 입각해서 본래 진면목을 찾는 수행 공부가 필요 하다면서 자격증시대에 사는 요즈음 우리가 필요한 자격증은 결혼자격증, 부모자격증 ,가정자격증이 필요하다면서 본래진면목은 다른곳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는것이라는 법문이 있었다.
이어서 조철주포교사의 서울.인천경기지역단의 소개와 디지털대학 양성홍 부운영위원장의 포교사단 운영및 비전이란 주제로 특강으로 이어졌다.
디지털대학 양성홍 부운영위원장은 특강을 통해서 교정교화팀은 구성조차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전재한뒤 친화력과 자기개발이 많이 필요한팀 이라면서 일부에서는 포교사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라며 “노(NO)보다는 예스(YES)라고 할수있는 긍적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행동이 포교사가 나아 갈길이라고 강조해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팀별활동 사례발표와 토론에 이어 선감 원돈스님의 죽비를 맞으며 금차선원에서의 참선수행으로 원만 회향 하였다.
글 / 사진 기획팀 이남출 홍보위원
사진 협찬 교정교화분과 조철주 포교사
사진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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