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 효일당 범행대종사 원로회의장(영결법요)
이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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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교구본사 법주사 조실 효일당 범행 대종사가 불기2556년 1월 15일 오전1시10분 수원 팔달사에서 원적. 법납 64년, 세수 91세 대종사의 법구는 17일 오전 2시에 법주사로 이운되어 조문객을 맞았고 영결식과 다비식은19일 오전 11시에 엄수되었다 명종5타 - 개식 - 삼귀의를 시작으로 영결 법요 (청혼, 착어) - 세민스님, 동성스님 헌다. 헌향 - -문중, 문도 대표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북지역단(단장 김혜작)포교사들은 단장님을 비롯해 9시에 집합하여 여러가지 행사장 일을 도왔다 행장소개 - 월탄스님 한 생의 많은 일들 꿈 속의 허깨비였네. 한 생각 놓고 보니 걸림없는 환희로다 라는 임종게를 남기셨다 애별리고의 진리지만 효일당 범행대종사 가시는 길에 슬픈 이별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린다 슬픔에 잠긴 문도 스님 추도 입정 - 육성 법문 영결식장 뒤에 계신 대종사의 법구 영결사 - 원로의장 종산 대종사 법어 - 종정 법전 대종사 추도사 - 총무원장 자승스님 조사 종앙종회 의장 보선스님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의정(대독) 국회의원 이용희 헌화 문도 대표 혜광스님의 인사 말씀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영결식 마치고 발인 및 다비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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