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에서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서울에 있는 사찰을 찾아 주지스님을 뵙고 신년하례를 올리는 시간을 갖고 있다.

불기2556년 1월 30일은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을 뵙고 세배를 올렸다.

포교사단의 임희웅 단장과 곽명희 수석부단장, 최은자, 김기호 부단장은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신 혜자스님께 감사를 드리며, 혜자스님의 도움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는 사)좋은인연의 사업을 보고드렸다.

혜자스님께서는 사업보고를 들으시고 포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일금 오십만원을 사)좋은인연에서 좋은 일에 써달라며 전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