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총괄팀 9월 법회 - 법화사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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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저녁 6시30분
장소 :법화사
주관 : 교정교화팀
불기2563년 9월 17일 서귀포총괄팀(팀장 이명직)은
법화사에서 9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서귀포 총괄팀에서는 2째주 화요일을 법회하기로 하였으나
이달 2번째주 화요일은 추석이 있는 주라 3번째주로 미뤄 법회를 가지게 되었다.
총괄팀에서는 정오스님이 법화사 주지스님 부임후 처음 갖는 법회라
법화사에서의 이번 법회는 의미있는 법회였다.
6시 30분에 천수경을 봉독 한 후
칠정례, 삼귀의례, 반양심경봉독, 청법가, 주지스님 말씀,
포교사의 다짐, 총괄팀장 인사, 공지사항, 발원문 낭독, 포교사의 노래,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법회는 교정교화팀(팀장 오영옥) 주관으로
현순실 포교사가 사회를 맡고, 오영옥 포교사가 목탁 집전을 맡았다.
포교사의 다짐은 고인옥 포교사와 24기 신규포교사인 장정선 포교사
의 선창에 따라 나머지 포교사들이 후창 하였다.
주지 스님이신 정오스님께서는 우리 포교사들에게
포교사는 전법을 전달하는 존재로서 법을 전달하되 너무 조직화하지 말고
부처님의 진리를 전하도록 힘써달라고 하였다.
우리 불교는 죽어서 다음 생에 좋은 생을 살 수 있도록 좋게 윤회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의식까지도 영원히 소멸하는 구경열반이라고 하시며
한꺼번에 여러가지 수행을 하기보다는
한가지를 정해서 한가지씩 수행하라고 하였다.
발원문 낭독은 조상균 포교사가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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