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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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원 주최 제28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2차 연수(2023년 7월 1일~7월 2일)

이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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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차 연수에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주최 제28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12일 연수가 2차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371일에서 72일 까지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제주, 경북 지역단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연수와 동일하게 다목적 홀에서 입재식을 하며 연수가 시작됐으며 범일 김영석 단장,

등혜 배동학 사단 수석부단장, 백산자 윤나겸 사단 부단장, 법해 송재린 부산지역단장,

진공심 이현숙 대구지역단장, 성불화 박해덕 경남지역단장, 연화행 정연숙 울산지역단장,

법융화 이미숙 경북지역단장, 향림 강상순 제주지역 부단장과 각 지역단 임원들이 연수생을 인솔하여

참석했으며 연수생 227명이 참석했다.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입재식이 시작되었으며 범일 김영석 단장은 탈종교화

시대에 전법에 뜻을 두고 포교사의 길에 오른 제28기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여러분

축하드리고 앞으로 여러 관문을 통과 하시고 종단에서 품수를 받으시면 포교사의 일원이

됩니다. 모든 포교사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여러분들도 포교사가 되시어

11전문분야의 전법 전문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며 축사를 했다.

이어진 순서로 포교원 연구실장 법정 스님은 28회 일반포교사 필기합격자 연수에

참가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12, 힘이 드시겠지만 모두 교육을 잘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 포교사가 되시어 전국 본,말사 에서 포교활동을 열심히 해서 전문포교사까지

되시기 바라며 이 자리의 모든 분들이 한국불교의 미래 포교사입니다.“며 격려사를 했다.

이어서 단체사진촬영과 휴식을 하고 포교연구실장 법정스님의 조계종의 이해와 포교사의

자세“ ”조계종의 수행법과 포교활동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저녁공양과 숙소배정을 위한

휴식에 들어갔다.

오후 7시에 다시 다목적 홀에 모여 월명 전상웅 포교사단 염불위원장 및 명진 장병욱,

월명화 양영미 포교사단 염불위원의 집전으로 저녁 예불을 드리고 사찰에 깃든 불교문화를 전 포교원

사무국장 현주 스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다.

이어서 등혜 배동학 사단 수석부단장이 포교사단 소개 시간과 지역단 동정으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1차 연수를 마무리 했다.

2일차 연수는 오전 7시 아침예불과 함께 시작했으며 포교국장 문종스님과 함께 마곡사

까지 묵언하며 명상 수행을 했으며 마곡사 경내에서 기념촬영과 참배를 진행 했다.

숙소의 짐을 모두 정리하고 다목적 홀에 다시모여 포교국장 문종 스님의 생활 속 수행으로

의례의 의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강의 중 각 지역단 1차 합격자들의 참여로 목탁 습의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교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사홍서원으로 12일의 연수일정을 회향하고 각 지역단 별로 귀향하며 2회에 걸친

포교원 주최 일반 포교사 1차 필기합격자 연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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