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불교총신도회 창립 23주년 기념법회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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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2023)년 2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용산 호국원각사에서 국군불교총신도회 창립 23주년 기념법회가 열렸다. 이날 유공자포상으로 군인 및 군법당 관련 활동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올해부터 군인자녀 장학금 시상이 있었다. 군법당 활동을 꾸준히 한 도오 김호년포교사와 진성 황구연 포교사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창립 23주년 기념법회는 삼귀의와 우리말반야심경으로 법회를 열고 헌화로 부처님께 꽃 공양을 올렸다. 유공자 포상 및 장학금 수여 후 국군불교신도회장의 인사말과 군종특별교구장 스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조계종 총무원장스님의 치사를 기획실장스님이 대독했고 국회의원 김병주, 조계종 포교사단 단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군불총 후원회장의 치사가 이어졌다. 군불총 장학부장의 군불총 소개에 이어 원광사 바라밀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있었다. 다함께 석가모니불 정근을 했다. 군불총 사무총장의 발원문을 낭독했다. 다함께 사홍서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1부 법회를 마무리 했다. 2부 법회에서는 식당에서 시루떡절단식과 건배제의가 있었다. 다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사회자 법회시작
스님착석
인사말
격려사
치사
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시루떡절단식과 건배제의
취재: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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