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단 포교사의 천수다라니기도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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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천수다라니기도 명상 법회
ㅡ서울지역단 하나되어 기도합시다
불기 2567(2023)년 4월 8일 토요일 13:00~15:00 대각사 3층 대법당에서 천수다라니 명상 기도 법회가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을 비롯하여 약10여명 포교사가 참여하여 천수다라니 기도를 지극한 마음으로 고성염불했다.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포교사들의 참여도가 적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날이 좋아서 야외활동이 많을 때이기도 하지요" 하며 법상스님의 말씀 중에 '다 있는데 없다'는 말을 전하며 참여한 포교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참가한 인원은 적었지만 혜월 권순석포교사와 평전 하용수포교사, 성수 서정각 단장의 목탁소리와 염불소리는 함께 하는 포교사의 신심을 울리며 대각사 대법당을 가득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대각사를 찾아 온 외국인들이 잠시 함께 염불했다.
한국불교의 힘을 보여준것 같다.
서울 지역단 포교사가 다같이 동참하여 대각사 대법당에 자리가 부족할 정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취재: 행정기획홍보팀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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