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포교사자격고시 1차 합격자 중앙연수(월정사)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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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포교사 자격고시1차 합격자 중앙연수 불기2558년(2014) 5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이틀간에 걸쳐 대한불교조계종 제19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중앙연수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제4교구본사 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 법륜전에서 개최되었다. 5월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입재식에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에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노휴스님의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다. 조계종단의 이해와 불교복지론에 대한 노휴스님의 명강의에 이어 오후6시30분 저녁예불과 함께 월정사 포교과장 혜성스님의 불교의식의 이해와 집전으로 목탁습의 시간이 이어졌다. 18일 일요일 오전3시 30분 기상과 함께 아침예불이 시작되었으며 오전5시10부터 108, 아침공양, 운력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오전8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의 법문이 시작되었다. 정념스님은 법문에서 오대산 월정사 문수동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불교스님의 부족한 현실과 타종교 지도자들이 본 앞으로의 미래에서 한국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언급과 함께 포교사들의 불교관에 대한 말씀으로 모든 법문을 끝마쳤다. 한시간동안 진행된 정념스님의 법문에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권중서 전문포교사의 불교문화의 이해와 함께 모든 강의를 마치고 이어서 포교 발원문 작성 및 회향식으로 이어졌다. 서울. 인천,경기. 강원도. 충청북도 220여명의 1차 합격자들과 각 지역단 임원(포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월정사에서 마련한 맛있는 점심공양을 끝으로 이틀간에 진행된 제19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중앙연수를 여법하게 종료하였다. 사진제공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사진제공 / 염불팀장 상영 이성주 포교사 취재 / 홍보팀 법용화 한애경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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