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향적 강수대)에서는 학생들의 불교관련문화에 대한 예능활동을 지원하여 불교 정신을 함양하고 앞으로 불자 학생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원을 세워 학생 불교문화 장려 기금 예산을 확보하였고, 우선 부산시내에 소재한 조계종 종립 학교인 금정중학교와 해동중학교에 상하 반기로 년2회 각각 지원해오고있습니다.

2015년5월7일 향적 강수대 단장은 진성 이봉호 사무국장을 대동하고 금정 중학교를 방문,정지완 교장 선생님께 금년도 상반기 장려기금을 전달하고 우리 포교사단 부산 지역단의 지원 취지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불교에 대하여 가일층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여 장차 불자로서의 삶을 살아 가도록 불교 문화 함양에 힘써 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