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포교사단 단장단 간담회
한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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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포교사단 단장단 간담회 개최
- 포교사단 팔재계 및 포교사 활동 방향 진단
포교사단(단장 문수행 곽명희)은 불기2559년 9월 19일 오후 7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인터시티호텔에서 단장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단한 만찬을 겸해 시행된 회의에서 '팔재계수계대법회' 사후평가 및 개선방향과, '포교사의 인식 및 욕구조사 결과에 따른 정책제안'의 2개 주제에 대해 본단과 지역단간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회의결과 ‘팔재계수계대법회’부분은 프로그램, 업무분장, 진행에 대해, ‘포교사의 활동 강화와 교육시행을 통한 조직운영 및 개선에 대한 종책방향’부분은 조직, 교육, 활동 부문으로 나누어 지역단별 의견을 본단 10월 운영회의 전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교사단 본단 곽명희 단장과 윤기중 수석부단장, 서울지역단 정목희 단장, 부산지역단 강수대 단장, 대구경북지역단 박태호 부단장, 대전충남지역단 조명숙 단장, 광주전남지역단 윤중근 부단장, 전북지역단 주정기 단장, 강원지역단 이국진 단장, 충북지역단 김임중 단장, 인천경기지역단 신호승 감사, 경남지역단 박성조 부단장, 울산지역단 김미경 단장, 본단 이성학 사무국장과 한성웅 정책전문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많은 포교사들과 함께 재전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교육관에서 시행된 ‘2015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캠페인 워크샵’에 참가했으며,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3년 처음 시작한 모금행사이지만 많은 분들이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매년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나눔과 행복을 전달하려는 여러분들의 공덕”이라 치하하고, “우리 포교사단도 모금 참여단체에서 공동추진단체로 격상한 만큼 많은 포교사들이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사람은 나눌 때 스스로가 성장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만큼, 나날이 각박해지는 우리사회에서 자비정신을 실천하고 회향하는 지도자로서 행복바라미 사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를 요청했다.
사례 발표에서는 충북지역단 김영애 포교사, 서울지역단 김덕중 포교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 이루어낸 창의적 모금방법과 장소개척 사례는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워크샵 2일차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구룡산 현암사(懸巖寺)에서 아침 공양에 이어 주지스님 법문이 있었다. 주지스님은 현응사의 오늘이 있기 까지 중창 불사의 어려운 과정을 설명하며 "기도의 성취에 대해 지극한 원력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법문을 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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