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단풍소식이  전해지던 10월28일(토) 지역단에선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포교사님들의  체력 관리와  수행을  겸하고  팀별 화합과 단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오전10시 갓바위 주차장에서  팀별로  모여  정견팀에서  나누어주는   초코렛, 물, 오이를  받아서

갓바위에  도착하면 부단장님께서  정상까지  도착함을  격려해주시고  행운권에 도장을 찍어서

주셨으며  대부분 포교사님들은  108배를  하시고  잠시 쉬었다가  주차장으로  내려와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장인   공산중학교로  향했습니다.

공산중학교에서  총괄팀별로  모여서  점심공양후  삼귀의 ,반야심경, 단장님 인사 말씀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체육대회는 총괄팀별로  나누어  윷놀이, 재기차기, 고리던지기, 피구 네가지 종목으로

응원소리, 흥겨운  노래소리 춤까지 겸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후  불자가수이며 지역단  22기 포교사인  이한별양이  초대가수로  흥을  더해주었고

행운권 추첨과 함께  많은 선물이  포교사님들 품에 안겼습니다.

지역단  한마음 체육대회의  최우승은  남부총괄(염불포교)팀에서 차지했습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포교사님들께  곱게 물든  단풍 구경도  맘껏 즐기고  팀원들과  갓바위를

오르내리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눌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운동장에서 경기는

화합과  단합도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박만일(혜행)단장님과 부단장님, 임원진,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