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년 강원지역단 포교사의 밤 작성일: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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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2년은 보내며 강원지역단에서는 12월 14일(일)에 강홍원 포교사단장, 김경연 강원지역단장, 제3교구 신흥사 운영위원장 도후스님, 포교국장 지상스님, 신흥사 불교 대학장 현담스님 등 내, 외빈과 강원지역 12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단 총괄3팀(팀장 김병우)이 주최하여 양양 낙산비치 호텔 4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한해동안 포교 일선에서 수고하신 포교사들에 대한 표창수여와 내, 외빈들의 축사에 이은 도후스님의 법문과 신흥사 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1부행사를 마치고 저녁공양후 각 총괄팀 지역가수? 초청으로 2부 행사까지 무사히 성료 되었다. 이날은 특히 지역이 산재한 관계로 멀리서들 달려 왔으나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여 우리 지역단의 화합된 새로운 면면을 보는것 같아서 좋았다. 지난 한해를 반성 하고 돌아보며 좀더나은 희망찬 한해를 계획하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송년의 밤이었지 않나 생각된다.
성보 김병우 총괄 3팀장의 경과보고
1부 법요식 사회를 맡은 도성 배헌영 사무국장.
정락 김경연 강원지역단장 인사말씀.
강홍원 포교사단장의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