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기동대 동지법회 작성일: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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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금)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경찰기동대(본부장-신두호 경무관)에서는 무자년 동지송년법회가 있었다. 화계사 총무(경승실장)스님과 포교사단 박금철(경찰1팀)님이 주관한 이날 법회는 500 여명의 기동대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조계종 포교부장 계성스님, 강홍원 포교사단장, 반야정사 합창단등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부장스님은 법문을 통해서 "2년 동안 이곳에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뇌하여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인격자가 되라"고 하며 "모든일에 처음 출발이 털끝만큼도 다르다면 마지막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 갈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화계사(수암스님)에서는 동지팥죽과 빵, 과자, 음료등 풍성한 먹거를 제공하였으며 반야정사 합창단은 '공신공채 둘아닌 노래'와 '오빠생각'등을 음성 공양하였다. 이날 사회는 기동단 불교회 총무 김향남 경위가 진행하였다.
동참한 기동대원
신두호 경무관 인사 말씀
박금철 포교사와 김향남 경위
부장스님법문
반야정사 합찬단 음성공양
수암스님, 신두호 경무관, 강홍원포교사단장
선물나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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