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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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갑팀장 `춘천교도소개청100주년기념식`에서 감사패 수여 작성일: 2009.03.0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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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단(단장 강홍원) 교정교화5팀 팀장 원정 임원갑포교사는 2월27일  ‘춘천교도소 개청10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서울지방교정청장등 내외빈 축하객 300 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정가족간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며 그동안 교정에 공로가 큰  교정위원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 를 수여하였다.

교정위원인 임포교사는 그동안 춘천교도소에서 법회일이나 팀원들의 뒷바라지, 교도소내 필요한 물품구입등 뒤에서 꿋꿋한 버팀목이 되어 활동해오다 불교교정위원회를 대표하여 이번 ‘춘천교도소개청100주년’을 맞는 영광스런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5~6명의 팀원과 가까운 거리가 아닌 춘천까지 매월 두번 재소자들을 위해 부처님의 교리를 전하는 정기법회를 쉬거나 걸르는 일이 없었다.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자신은 “절대 상 받을 만큼 한 것이 없고 부끄럽다” 고 겸손해하며 “불모지였던 춘천교도소에서 포교사단 교정교화포교팀이 뿌리를 내리기까지는 선배(보광 조철주, 도광 김기년, 불일화 임순덕)포교사들의 부단한 노력이 큰 밑그름이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선배팀장인 불일화 포교사에 따르면 “2008년부터 교정교화5팀장을 맡고있는 임원갑 포교사는 본인의 개인 사업이 무척 바쁜 사람이지만 포교사단과 재소자들을 위해 맡은 일은 빈틈없이 책임을 다 하는 믿음직한 팀장이라”고 하였다.

춘천교도소 불교교정위원회는 임포교사를 포함 4분의 스님(일도스님, 성민스님, 명조스님, 불통스님)이 2달에 한번씩 돌아가며 위원회의 발전과 화합, 친목을 위하여 모임을 갖는다. 이번 2월 모임은 홍천 대명콘도에서 임포교사의 주체로 모든위원들이 참여하여 결속을 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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