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제6 탄약창 (창장  대령 방향역) 호국 장영사는 지난5일 오전10시 금산사 주지 원행 스님을 증명법사 로 하여 미륵십선계 수계법회 를 봉행 하였다.

이날 간부와 사병 123명이 미륵십선계 를 수계하였으며 김상근 수송관과 강태원 상병이 대표로 수게증 을 받았다

바라밀 합창단은 수계받은 간부와 사병을위해 축가를 부르고 증몀법사인 원행스님은 법어에서 "다양성을 요구하는 현실에서 서로 화합하고 양보하며 남에게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여러가지 다양한 꽃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아름다운정원이 된다며 항상 장병들은 서로가 화합하고 배려할줄 아는 능동 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생활에 임해줄것을 당부하였으며 "부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법회에 참석한 방향혁 창장은 인사말에서 "수계받은 장병들을 축하하며 장병들이 종교적 활동에 열심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탄약창 법사인 이성강 포교사는 수계받은 장병들을 위해 햄버거250게와 크림빵 음료수 등을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