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속에도 꺼지지않는 포교사의 등불 작성일: 2009.04.2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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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속에도 꺼지지 않는 포교사의 등불
4월 25일 전주시 시청 앞 광장에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 전주지역 연등 축제가 있었다
태공 월주화상과 전 포교원장 이신 도영 큰스님 그리고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김 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송 하진 전주시장 내외분 과 여러 기관장, 포교사, 수많은 불자와 시민이 모여 부처님 오신 날 2553돌을 기념하여 2553인분의 전주비빔밥 을 비벼 나누며 장끼 자랑 등 의 잔치가 벌어졌다
포교사 전북지역 단 에서는 단장 (김진수)과 전북지단의 모든 포교사가 행사 전반에 걸쳐 참여 하여 2000여개 의 의자 배열에서부터 등불을 키고 행진 시 질서 유지 안내 와 깔끔한 마무리와 청소 까지 일사 분란한 모습을 보여 줘 참석한 많은 단체 들 부터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아쉽게도 이날 행사도중 비가 내려 시청광장 야외 행사장에서 시청 강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우여곡절 끝에 행사를 마쳤고
비바람 속에서 도 포교사들이 킨 등불은 꺼지지 않고 어두운 세상을 비췄다
다음날 익산 중앙체육 공원에서도 금산사 주지 원행 스님과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장 포교사 익산 사암연합회 불자 시민 단체 등 많은 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기념법회와 연등 축제를 열었다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사암연합회와 불자협회에서 는 어려운 가정에 서 모범이 되는 초, 중, 고 학생 15명에게 50 만원 씩 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익산지역 포교사 단장 김 진수 가 총괄 기획 운영하고 이 택회 포교사가 집전 진행하는 등 익산지역 포교사와 예비포교사들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