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 평화의불 봉안법회
- 이용경 / 2018-03-16 22:46
- [인천경기] 평화의 불 봉안법회 * 일시 : 불기2562(2018)년 3월 4일 오전10시 * 장소 :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묵 혜자스님과 108평화순례단의 108군법당 찾아 평화의 불 봉안하는 법회가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에서 진행됐다. 법회에 선묵 혜자스님, 26사단법사, 연대법사, 화계사 포교국장스님, 26사단장등 부대 관계자외장병 140명, 108평화순례단 180명, 인천경기지역단과 서울지역단 포교사 30여명이 동참했다. 인천경기지역단 북부지역 강인숙 총괄팀장과 북부지역 포교사들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힘을 모아 여법하게 행사가 진행 되도록 도왔다.평화의 불해와 달이 다하고 중생 업이 다해도우리는 둘이 아닌 불이의 진리이 민족 이 겨레 하나되도록평화통일 그날까지 밝게 타올라백두에서 한라까지 비춰주소서이 도량 밝게 비춘 평화의 불로너와 나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녹이소서나라 지키는 용사들 가슴 가슴에 뜨거운 평화 염원 굳게 새겨서평화와 행복 이루기를 발원하나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14기 졸업식
- 이용경 / 2018-03-16 22:27
- [인천경기]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14기 졸업식 * 일시 : 불기2562(2018)년 3월3일 토요일 10시 * 장소 : 한국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인천경기지역단 졸업자 (10명) 김대영포교사, 최승봉포교사, 이철구포교사, 전미희포교사, 김유순포교사 김영춘포교사, 윤승목포교사, 최정숙포교사, 배태연포교사, 김명제포교사 축하드립니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굳은 신심을 가지고 더욱더 수행 정진하는 포교사 되시길 바랍니다.
제5회 포교사의날 및 대의원 총회
- 이용복 / 2018-03-16 16:31
- [경남] 경남 지역단 (단장 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3월11일 서울 동국대에서 개최된 제5회 포교사의 날 및 포교사 출범 18주념 기념 행사와 포교사단 대의원 대회에 참석 하였다, 이날 경남 지역단 발전에 기여한 이문자 전임 단장이 총무 원장상, 치암팀 승원 이원환 팀장이 총재상, 진해 행원팀장 오달남 포교사님이님 단장상, 진주 목련팀이 포교 원장상,마산대세지팀이 총재상,창원 염불봉사 금강팀 단장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이 하였다,이들은 열심히 포교한 당년한 결과 이지만 더 열심히 포교 하라는 격려 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포교 일선에 앞장서 일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23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목탁습의 교육실시
- 이상화 / 2018-03-16 11:14
- [울산] 3월14일 수요일 저녁 7시, 23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예비소집이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3월15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정토사 극락원 법당에서 목탁습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수요일 예비소집일때는 포교원 연수 일정에 앞서 연수에 필요한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목탁습의에 관한 요일, 시간, 장소를 의논했다. 23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들에 대한 목탁습의 교육은 3월15일(목) 저녁 7시부터 정토사 극락원 법당에서 천안 김영길 전문포교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이날 강학수 지역단장은 “포교사의 종단적 정의는 포교 봉사자이다. 포교를 하되 봉사하는 차원에서 해야 한다. 포교의 영역은 스님들의 일부 영역과 겹치고, 봉사는 전문적인 직업이 아닌 입장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과 속 모두를 이해하고 충분한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종합 불교인’이다. 집전을 해야 할 때는 집전을 해야 하고, 강의가 필요한 곳에서는 지식을, 몸 수고가 필요할 때는 지체 없는 봉사를 해야 하기에 언제든 준비가 있어야 한다. 오늘 교육은 포교사가 되는 첫 걸음이라고 보면 된다. 몸으로 익히는 것은 연습 밖에는 없으니 부지런히 정진해서 좋은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이어서 전 지역단 수석부단장이자 염불습의 교육을 담당한 천안 김영길 전문포교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의식 집전의 중요성부터 목탁 파지법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두 시간여의 강의를 열성적으로 진행했다.천안 포교사는 “오늘 동참한 1차 합격자들은 목탁을 한 번도 잡아 본 분들이 없을 만큼 모두 초보여서 시간이 좀 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다른 습관은 형성돼 있지 않아서 다행인 점도 있고, 열의를 가지고 따라 오고 있어서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육은 대상자 10명 중 김명진, 김성미, 김요안, 김창희, 배지현, 진홍서, 최상문 1차 합격자가 참석했다.
불교영화 문없는 선방 무문관 시사회
- 이현숙 / 2018-03-14 01:20
- [대구] TBC 특집 무문관(無門關)예전에는 불법(佛法)을 전하기 위해 거대한 사찰을 세워 불상을 만들고 탱화를 제작하였지만지금은 시대가 변하여 사찰을 짓는 것보다좋은 영화 한 편 만드는 것이 불법을 알리는 좋은 방편이 된다.- 종사르 켄체 린포체(부탄의 영화감독)- 2016년 TBC창사 21주년 특집으로 대구, 경북지역에 방송되었던다큐멘터리 '무문관(無門關)'이전국의 많은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영화로 재제작 하여 장편 극장용 영화로 새롭게 태어나4월18일경에전국 50개관 이상 스크린에 개봉예정입니다.2018년 3월 7일 수요일 오후2시.4월 중순에 개봉될 영화 무문관(無門關) 대구 특별 시사회가 롯데 영플라자 8층 CGV 9관에서 있었습니다.이 날 시사회장에는 무일우학회주큰스님, tbc김정길사장, mbc사장, 박대원감독,방창덕 대구지역포교사단 단장님과 임원들.권영진대구시장, 우동기교육감, 정율스님, 각 종단 대표님들,대중스님, 총동문신도회 남단아회장, 사원연합회장. 대불총회장,그 외 많은 내빈들과 신도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내빈들의 축하말씀에 이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 무문관에서회주큰스님과 11분 스님들의 1000일 무문관 수행을 주재로한무문관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무문관 영화를 계기로 우리 불자들뿐만 아니라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 진리의 말씀과 큰스님의 가르침이널리 퍼져나가 온 우주만물에 회향되기를 발원하며불법이 온국토를 장엄하는 불국토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 법회
- 이현숙 / 2018-03-14 01:19
- [대구] 2018년 3월11일(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 [포교사단 출범 및 제5회 포교사의날 기념법회]에대구지역단은 향천(방창덕)단장님, 김상수,박만일 두분 고문님까지 모시고 40여명의 운영위원이참석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께서 강조하신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자신이 본래 붓다임을 믿고 실천하며 불법승 삼보를 삶의 의지처로 삼고 일상 생활이 수행이 되도록마음 살펴 욕심과 화를 다스리며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자비롭게 보살피겠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수행을 매일 실천하고 모든 생명을 붓다로 존중하며 부드럽고 바른 말로 공동체의화합을 도모하며 나눔과 생명 평화의 공동체를 가꾸겠습니다.....포교원장스님 법어를 가슴에 새기며 돌아오는 4시간의 버스속에서 혜림(장건한)부단장님 사회로운영위원님 소개와 팀활동 소개를 하면서 여락한 팀을 도와줄수 있는 방법도 논의하면서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많이 참석해주심에 감사하는 단장님 인사말씀으로 회향했습니다.대구지역단 포교원장 김동훈(덕원), 염불포교 수련팀, 총재상 박종명(10대수석부단장), 청소년 포교3팀 포교사단 단장 : 김갑득,노미현, 찬불포교팀, 계층포교팀 수상하신분, 팀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2018년 3차 운영회의
- 이현숙 / 2018-03-13 03:11
- [대구] 2018년 3차 운영회의가 3월9일(금) 저녁7시 불교회관 6층 만불보전에 있었습니다.수행을 강조하시는 향천단장님의 뜻을 받들어 저녁6시부터 7시까지 직장인들을 위해서 먼저 공양후 7시부터 염불포교팀 팀장님들 집전으로 천수경, 저녁예불(오분향게, 칠정례, 반야심경)성원보고후운영회의를 합니다.삼귀의 반야심경 봉독후 붓다로 살자 발원문 낭독후 개회선언, 의장님 인사로 회의가 시작됩니다.3월에도 단장님께서 3가지의 일화를 소개해주셨으며 포교사는 단복을 입는 순간 또 팀장, 총무,임원 등 소임을 맡는 순간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모든 이들이 시야에 들어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가져보자고 하셨습니다.활동 경과보고, 부의 안건, 공지사항 사홍서원 후 지역단에서는 참선을 30분 정도 합니다.단장님께서 자세부터 한번 더 알려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잘 알려주십니다.이번 달엔 두사람씩 짝지어 '당신은 누구십니까?' 20번씩 질문하고 답하기를 했습니다.나는 누구인가?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 고미애 / 2018-03-13 11:45
- [포교사단] “삶을 지혜롭게!마음을 자비롭게!세상을 평화롭게!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아! 신기하고 신기하도다. 어리석음에서 깨어나 보니 사람이 그대로 붓다이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하고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윤기중 포교사단장에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 깃발을 전달했다. 포교사단은 불기2562년 3월 11일 15시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전국의 대의원 400여 명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한 것이다. 기념법회에 앞서 13시에 2018년 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는데, 안건1 2017년도 사업결산 승인의 건, 안건2 시민의식개혁대회 및 정기연수 실시의 건, 안건3 행복바라미 사업 시행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결의되었다. 본 행사가 진행되기 전 축하공연에서는 찬불가, 가곡, 민요 등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포교사단이 종단제일의 포교단체로 거듭나게 된 것은 종단의 전폭적 지원과 포교사들의 원만하고 완전하며 청정한 전법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하였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어에서 “포교사는 한국불교의 대들보이고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포교사단 18주년이 되었습니다. 한국불교에서는 인간과 그 밖의 모든 존재를 6근, 6경, 6식으로 명시화해 이를 18계라고 합니다. 18세는 미성년자에서 성년으로 되는 것이니 성년이 되는 올해에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를 통해 진정한 18계의 주인공이 되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이날 행사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가섭스님, 중앙신도회 정연만 부회장님, 김기병 초대단장을 비롯한 역대 단장들과 현지역단장들,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영예의 총무원장 상에는 경남지역단의 선행심 이문자 포교사에게 돌아갔고, 포교원장상, 총재상, 포교사단장상 등이 개인과 팀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다.(* 포상자 명단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마지막은 이준형 포교사의 지휘로 대구지역단과 서울지역단의 합동 음성공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사진제공 : 서울지역단 수연성 송수옥(홍보팀)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
- 여영만 / 2018-03-12 15:39
- [전북]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1. 주관 : 전라북도 영산문화축제 조직위원회2. 일자 : 2018. 3. 10 (1일간)3. 장소 : 새만금 신시광장4. 내용 :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18호인 "영산작법"의 대중화와 더불어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를 기원하고자 함5. 포교사의 역할 : 전북포교사단 소속 포교사 35명은 6,000개의 등을 달아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을 성황리에 마치도록 하였음
-BBS- 조계종 포교사 1차 필기시험...449명 합격
- 고미애 / 2018-03-12 12:48
- [포교사단] 조계종 포교사 고시에서 449명이 1차 필기시험을 합격했습니다.포교원은 일반포교사 부문 428명과 국제포교사 부문 21명이 1차 시험에서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포교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4개월 동안 지역단에서의 활동을 평가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앞서 포교사단은 어제 동국대에서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전법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BTN- 제5회 포교사의 날
- 고미애 / 2018-03-12 12:45
- [포교사단] 지난 2000년 출범한 조계종 포교사단은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군 포교 등 국내외에서 전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포교사의 날을 기념하는 법회를 열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포교원의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포교사단기를 앞세우고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13개 단장들이 힘차게 입장하자 포교사들은 열띤 박수로 화답합니다.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제5회 포교사의 날을 맞아 전국 포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올 한해도 활발한 전법활동을 다짐했습니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본에 충실한 포교활동으로 신뢰받는 포교사상 정립을 운영기조로 삼아 조직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올해는 조직의 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포교활동기반의 체계개선이라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INT-윤기중 / 조계종 포교사단장(우리불교의 신행풍토를 개선하는 견인차가 돼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포교사가 됩시다.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진실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포교사 붓다로 살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는 포교사가 됩시다.)포교원의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확산을 위한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했습니다.INT- 배해익․황현화 포교사 / 신행혁신 선언문(포교사단은 올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에 적극 동참해...)포교사단은 포교 일선에서 전법에 앞장서온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이문자 포교사와 충북 지역단의 염불포교 1팀이 총무원장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재상과 단장상 등이 수여됐습니다.포교원장 지원스님은 포교사 한분 한분이 한국불교의 대들보이자 주인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한 포교를 당부했습니다.INT-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한시도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고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이타행을 통해 전법교화에 전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포교사가 신행혁신의 새롭게 변하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붓다로 살자 운동을 먼저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포교사단.우리사회 곳곳에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나갈 것을 거듭 다짐했습니다.BTN뉴스 이석호입니다.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인천지방경찰청 신년하례법회
- 이용경 / 2018-03-10 01:16
- [인천경기] 인천지방경찰청 박운대청장 취임축하및 신년하례법회 일시 : 불기 2562(2018)년 2월28일 오전11시 장소 : 인천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 참석 : 무인 신호승단장외 포교사 20여명 참석
제3차 임원회의
- 이용경 / 2018-03-10 01:14
- [인천경기] 제3차 임원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3차 임원회의가 불기2562(2018)년 3월 9일 금요일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3차 운영위원회의 안건에 대해 사전 점검이 있었고 23기 1차합격자 교육팀이 꾸려지고 교육일정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장을 비롯한 부단장과 감사 총괄팀장, 교육위원이 참석하였다.
제3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3-09 18:41
- [경북] 2018. 3. 7(수) 19:00 지역단 사무실에서 이희철 단장 주관 제3차 임원 회의 개최
-불교신문- [수미산정] 든든한 友軍, 군포교사
- 고미애 / 2018-03-06 18:33
- [포교사단] 포교사단 군포교사, 보석같은 존재 돈 시간 내어 장병들 법회 돌보고 부처님 가르침 전하며 군승 보조 쉼없이 공부하며 명품포교사 단련 교구도 교육 등 다양한 지원 노력 올해도 500명이 넘는 정예불자들이 포교사 고시를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때 쯤 전국포교사단 내 군 포교팀은 훌륭한 포교사를 한 분이라도 더 군포교로 이끌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해진다.400개소가 넘는 법당을 130여 명의 군승이 관리하는 현실에서 포교사단의 군 포교 팀 포교사들은 보석같은 존재다. 전방 오지 부대마다 5~10개에 달하는 군 사찰을 한 두 명의 군승이 담당 하는 현실에서, 주말마다 빠짐없이 먼 길 찾아오는 포교사들을 보면 불보살의 가피를 받는 환희심이 든다. 어느 포교사가 들려준 말이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있다. ‘군 포교를 하려면 3C가 있어야 한다. 3C란 기동력(Car), 경제력(Currency) 젊은 감각(Computer)이다“ 그 말을 들으며 군 법회를 준비하는 포교사들이 갖고 있는 열정과 헌신의 깊이와 강도를 절실하게 느꼈다.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의무를 가끔 방기할 때면 포교사들의 그 열정이 다시 한번 나를 깨우고 일어나게 한다.아무도 강요하지 않았고 전법 의무도 없는데 부처님 법 전하는 불사가 좋아서 돈과 시간을 내어 먼 오지 군부대 까지 찾아오는 이 분들이 바로 부루나 존자라고 생각한다. 포교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그 중에서도 군 포교 현장만큼 전문성과 부단한 정진을 요하는 분야 없을 것이다.군승을 보좌하여 집전, 진행, 상담, 간식준비 까지 법회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군승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법당은 직접 설법하고 관리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더 쉽고 감동과 교훈이 담긴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한다.이처럼 꾸준한 연마를 통해 이들은 명품 포교사로 단련되고 성장한다. 물론 개선하고 보완해야할 점도 있다. 군승은 물론 포교사들도 군포교 현장에서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 우리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군 장병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강한 군인의 면모를 유지하도록 돕는 임무를 수행한다. 엄격한 계급질서에다 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하는 군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그러므로 군인들을 정신적으로 돕는데 군포교의 일차적 목적이 있다. 또한 군승과 포교사는 종단 소속원으로 군종교구의 방침과 지시를 따라야한다. 이를 방기하는 일부 포교사들이 있다. 군인들의 상태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금강경 천수경을 무조건 독송케 하고 현학적 내용, 대학 강의처럼 어려운 교리를 잔뜩 늘어놓아 반발을 사거나 불교를 기피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낸다. 군승, 지역 스님들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법당과 법회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포교사도 있다. 물론 아주 일부 포교사들의 이야기다. 군종교구는 지난 수 년간 군지원 포교사들의 현실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5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군지원 포교사들에 대한 기본소양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도 본격적으로 연구 중이다. 포교사 자격은 갖추었지만 군포교 현장에 나서기 위해 목탁 집전이나 군법회의 특성 이해 등 추가교육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이 부분도 검토 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어려워지는 청년장병 포교를 위해, 현장의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다.눈부신 군포교의 역사에서 군지원 포교사들은 정말 든든한 우군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땀을 흘려온 그들에게 군승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군불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를 바란다. [불교신문3373호/2018년3월7일자] 지용스님 논설위원·군법사·육군본부 군종실